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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신성약품 독감백신 문재인 충격적인 관련의혹(관련주 주가)

by 그것이 알고싶다(그것을 알려드림)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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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2일부터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하루 전날인 21일 오후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장은 “백신이 2~8도의 냉장유통이 기본인데, 유통 과정에서 실온에 노출됐다는 제보가 접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생긴 백신은 13~18세 청소년 234만명 등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었던 500만명분입니다. 이를 담당하는 의약품 유통업체 신성약품이 500만명분을 보건소 등에 배달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5분 정도 실온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왜 이런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신성약품은 어떤 회사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대부분 언론사는 정부가 낮은 단가를 고집하다 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공공 접종용 독감백신 유통 입찰은 4차례나 유찰됐습니다. 결국 이달 초 5번째 입찰에서 신성약품이 1회분당 단가 8620원(고령층 기준)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조달 단가를 너무 낮게 잡은 탓에 다른 업체들이 입찰에 응하지 않거나 낙찰을 받은 업체도 확약서 제출을 포기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의료원 및 서울시 산하 의료기관 4가 백신 입찰가는 1만8000원였다고 합니다. 정부가 제시한 조달 입찰가는 8790원으로 시중 가격에 많이 못 미칩니다.

이를 두고 정부의 무분별한 백신 입찰가격 후려치기가 불러온 폐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성약품은 올해 처음 백신의 국가접종 유통을 맡았습니다. 지난해까진 우인메디텍·정동코퍼레이션 등 중소 규모의 백신 전문 도매상이 담당했습니다. 이와 달리 신성약품은 작년 매출 4226억원의 대형 의약품 유통업체입니다. 1985년 설립돼 김포시 고촌읍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주로 일반 전문의약품의 대형병원 유통을 맡던 신성약품이 올해 처음으로 국가 백신 유통을 맡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지적입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입찰하던 회사들이 정부가 공급 가격을 계속 깎으니까 참여하지 않고 유찰됐다. 결국 처음 맡은 업체에 넘어갔다”며 “이제껏 이런 일이 없었던 건 콜드체인 관리 전문 회사들이 배송하다보니 경험이 많지만, 신성약품은 처음이다보니 미숙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성약품은 저가 입찰과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신성약품 홍영균 부회장은 “8~9곳의 도매상이 모두 같은 가격(정부 제시가격)으로 투찰을 했다. 더 낮춰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가격이 영향을 줄 수 없는 입찰이었다”며 “이번 입찰의 관건은 정부가 요구한 1250만 도즈를 누가 제약회사들로부터 확보하느냐, 물량 확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성약품만이 물량 확보를 해냈다”며 “이는 기존의 백신 도매상들이 입찰 담합 사건으로 재판 중이어서 우리에 유통을 요청한 제약사들의 제안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과거엔 택배로도 배송되는 등 부실관리 사례가 노출되면서 도매상 변경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되자 이번에 처음 어마어마한 수주를 계약하게된 신성약품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관련의혹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신성약품은 그동안 의약품 정부조달사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독감백신 유통에 나선 경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의료계 입을 빌려 신성약품이 고위 정치권과 밀약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날 의료계에서는 ‘신성약품이 돌연 공공 백신 유통에 나선 건 고위 정치권과 밀약이 있기 때문 아니냐’는 설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정치권과는 어떠한 사업적 얘기도 오간 것이 없다.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 회장은 "백신 공공 물량은 우리보다 규모가 작은 백신 유통 업체들이 맡았다"며 "지난해 이들 업체가 입찰 담합 등에 연루되면서 올해 입찰에 제대로 참여할 사정이 안됐고 독감백신 국가 접종 사업의 물량이 늘어나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김 회장은 "모든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잘못"이라며 "콜드체인을 관리하지 못한 부분은 질병관리청의 처분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물류비 아끼려다 사고가 났다"며 "차라리 쿠팡 냉장배송으로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고의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백신 조달 능력이 부족한 업체가 맡은게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이렇게 신성약품의 휘청하자 신성약품 주가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신성약품의 이번실수로 확 성장하게될 관련주입니다.

 

신성약품 관련주

유료 백신 공급처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일양약품, SK케미칼, 사노피-파스퇴르, 한국백신, LG생명과학

그리고 이 일양약품도 신성약품 논란으로 크게 오른 수혜주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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