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살 때 꼭 알아야 할 3가지 (+뜻 전망 추천 비트코인과 같이 오르는 이유)
비트코인 열풍이 불어오며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30세대들의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투자 열기가 뜨겁습니다. 비트코인 대비 가격은 싸지만, 등락이 심해 투자 타이밍만 잘 맞추면 거액을 손에 쥘 수 있어서입니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코인이지만, 하룻밤 사이 수백% 올랐다, 다시 내려오기도 해 밤잠을 설치며 '가즈아~'를 외치는 코인러(코인 투자자)들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투자로 수억 원을 벌었음을 인증하는 사람이 속속 나오면서, 포모(FOMO·나만 뒤처진다는 불안감) 증후군을 호소하다, '혹시 나도'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뒤늦게 코인장에 합류하는 코린이(초보 가상화폐 투자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트코인의 뜻과 알트코인 살 때 주의해야할점 3가지와 종류, 전망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알트코인이란?
알트코인의 뜻은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인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암호화폐를 칭하는 말로 영어로 '얼터너티브 코인(Alternative coin)'의 축약어입니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가리지 않고 알트코인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에는 이더리움처럼 뒤에 코인이 붙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비트코인을 뒤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력 코인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코인도 수십 수백 개나 되며, 투자자들의 돈을 갈취할 악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캠 코인도 있습니다.
알트코인은 보통 아래와 같이 분류됩니다.
-지폐 : 1,000원 이상의 알트코인
-동전 : 100원~1,000원 이상의 알트코인
-잡코인 : 시총이 순위권 안에 들지 않는 낮은 알트코인 보통 "스캠"이라고도 한다
2.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도 오르는 이유(상관관계)
비트코인은 현재 모든 코인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의 시세와 알트코인의 시세는 대부분 정비례관계로 작용합니다. 적어도 현 시점의 비트코인은 코인의 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실제로 폴로닉스 같은 거래소에서는 마이너 알트코인의 거래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 알트코인의 경우 비트코인의 상승을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해외에서 비트코인만으로 알트코인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상승 폭을 따라오지 못한 알트코인을 사람들이 구매함으로써 상승폭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3. 알트코인 살 때 주의해야할점 3가지
1)투자전 기본은 알고 가자.
투자를 위해선 뉴스만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대충 설명하지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업비트 같은 거래소나 코인정보와 공시를 모아놓은 쟁글에 가면 기본적인 내용은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트브에서 해당 코인을 설명해 놓은 정보도 있으니 적어도 어떤 프로젝트인지 이해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2)스캠(사기)코인인지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시총이 순위권 안에 들지 않는 낮은 알트코인을 보통 "스캠"이라고도 합니다. 이 스캠을 잘못 구매하면 돈이 순식간에 종이 조각이 될수 있으니 꼭 조심해야 합니다. 스캠은 Github와 Dead coins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thub는 개발자들의 정보공유 사이트입니다. 공개된 프로젝트가 활동하고 있는지, 업데이트는 되고 있는지, 개발자들간의 의사소통은 되고 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마이너한 만큼 알트코인은 대개 볼륨이 작기 때문에, 난데없이 수백%의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는 반면 난데없이 상장폐지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마이너 알트코인에서 대박을 노리고 싶다면 너무 볼륨(거래량)이 적은 알트코인은 선택하지 않는 게 좋을 것입니다.
3) 변동성 관리
가장 어려운 것은 변동성문제입니다. 주식 시장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있지만, 가상화폐 시장에는 제한이 없어요. 변동성 관리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변동성은 투자자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변동성에 관해 알아두고 적용하는 게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훈련과 연습, 경험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 투자초보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우선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치가 상승하는 한 비트코인의 가치도 계속 상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알트코인 종류와 전망, 순위
1위 이더리움
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오늘날 현역인 비트코인의 사나운 라이벌들을 만들기 위해 동맹했습니다. 그 노력의 주된 목적은 블록체인 자체로 프로그램을 동의를 얻는 것을 프로그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것은 지금 가장 대중적인 smart contract를 구현해냈습니다.
2위 리플
리플은 초창기에 아주 많은 벤처자본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구글이 지원하는 알트코인 스타트업은 간신히 은행기관으로부터 5000만달러 이상의 모금액을 모아 총 모금액은 대단히도 9000만달러를 모으게되었습니다. 리플 달러에서 항공 마일리지까지 어떤 가치단위로 거래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희귀합니다.
3위.라이트코인
이전 구글 엔지니어 찰리 리는 비트코인을 향상시기키위해 노력하며 라이트코인을 만들었습니다. 말그대로 새로운 블록을 만드는 속도가 극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트랜잭션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코인으로서 이러한 속도는 라이트코인의 블록체인이 더 커지게 만들었고 더 많은 고아 블록을 만드는 경향이 있게 했습니다.
4위. 대쉬
digital과 cash를 합쳐서 만든 단어인 대쉬는 인터넷상의 손에 쥔 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쉬는 빠르입니다. 그것의 트랜잭션은 즉각적입니다. " 당신의 시간은 가치있습니다. 즉시 보내지는 비용지불은 체결되는데 1초도 안걸립니다."라고 대쉬측에서 얘기합니다. 비교해서 비트코인의 트랜잭션은 처리하는데 1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GPU/CPU마이닝은 더이상 비용상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채굴하기위해서는 당신은 대쉬의 proof-of-work(이하 pow작업증명방식) 퍼즐을 맞투기위해서 ASICs로 알려진 특정한 하드웨어와 컴퓨터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5위. NEM(넴)
NEM은 자바언어로 쓰여졌습니다. ;비트코인의 오픈소스 코드와는 분리된 그리고 동떨어진 전적으로 새로운 코드베이스로 짜여집니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과 차별화되는 몇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NEM에서 당신은 채굴하기보다는 수확한다고 보면 돕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비트코인 채굴과 똑같지만 만들어진 블록으로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수익을 얻는 유일한 것입니다. -비록 훨씬 더 양이 적을 지라도 NEM은 디지털 원장에 proof-of-importance(POI중요도 증명방식)알고리즘을 도입했습니다. 한사람의 재산과 수많은 트랜잭션들은 트랜잭션에 시간을 매기기위해 이용됩니다.
6위.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과 쌍둥이 플랫폼이 4억 3천만달러 아래로 시가총액을 유지하며 상당한 이용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7위. 모네로
모네로는 더 큰 익명성을 바라는 이들에게 맞습니다. 가상화폐는 당신이 "블록체인에 공공연하게 보이게 트랜잭션하는 것 없이 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트랜잭션은 모네로의 leveraging of ring signatures로인해 완전히 추적할 수 없습니다. 불행히도 모네로의 사생활보호라는 측면 때문에 인터넷의 음지와 다른 범죄조직이 이용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8위. Zcash
Zcash는 모네로처럼 이용자들에게 더 큰 사생활 보호를 제공해줍니다. 모네로와 다른점은 트랜잭션들이 완전히 사적이게 된다기보다는 오히려 보호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트랜잭션 그 자체의 세부사항(연관된 이용자들과 거래된 양)은 숨겨집니다. Zcash는 당사자들이 서로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 돈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zero-knowledge" 증명방식을 이용해서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9위. Decred
디크리드의 주요한 목적은 "커뮤니티의 투입값(input), 오픈된 관리방식, 지속가능한 돈과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디크리드는 소수의 이용자들이 많은 돈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결정이 개발자나 초기투자자에 의해서 되기보다는 오히려 커뮤니티에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POW와 POS(proof-of-stake) 채굴 알고리즘을 혼합했습니다.
10위. PIVX
투자 광풍이 몰아친 이후 비트코인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새로운 채굴 암호 알고리즘을 공개해서 다시금 광풍을 일으킬 수도 있고, 전 세계적인 통용화폐로 인정되어서 달러처럼 시세 변화에 따라 치고 빠지는 환치기가 가능하게 될 수도 있고, 완전히 거품이 빠져나가고 그저 그런 투자 재화중 하나로 남을수도 있으며, 아예 망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여러가지 가능성이 모두 같은 확률을 갖는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은 2020년 이후 찾아올 반감기 이후의 충격과 2050년에 발생할 채굴 고갈에 대한 대책이 무엇 하나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는 다른코인도 다를 바 없으므로 어느정도 걸러 듣는것이 옳입니다. 물론, 비트코인뿐 아니라 가상화폐 자체가 무너지는 경우에는 다른 코인과 다를 바 없다는 게 전혀 위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결국 2021년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살아남기 위해선 새로운 채굴 알고리즘이 마련돼야 하는데,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차라리 비트코인의 포크가 되는 다른 알트코인으로 넘어가는게 싸게 먹히므로 비트코인 자체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부정적인 시각과 비트코인 자체가 가상화폐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 모두 존재합니다. 결국 정확한 결말은 알 수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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