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의 금액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먼저, 인수위는 300만원에서 1000만원의 금액을 차등지급한다 발표했었는데, 이는 윤석열 후보의 600만원 일괄지급과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11일에 다시한번 공약에 대한 이행을 당부함으로써 600만원의 금액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3차 방역지원금의 확정 내용을 알아보고 신청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매출 부진을 겪거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제도로 1차, 2차 방역지원금이 실행된 상태입니다. 이후 3차 방역지원금이 확정되었습니다.
3차 방역지원금 확정 내용
3차 방역지원금 확정 내용
5월 11일 윤당 선인은 당정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370만 명을 대상으로 최대 각 6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확정 지었습니다. 국회 브리핑 간 권성동 원내대표(국민의힘)는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 지급 요청" 했고 정부에서는 그 부분을 수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손실지원금은 신청 후 심사하여 지급되며 손실이 있든 없든 일단 신청 후 결과를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방역지원금은 600만 원 이내로 최대 600만 원인 점 참고하세요.
이전 1차 100만 원, 2차 300만 원, 3차 600만 원으로 총 최대 10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다.
3차방역지원금 당정 협의 내용
- 손실보상 보정률 : 현행 90% -> 100% 상향
- 분기별 하한액 : 현행 50만 원 -> 100만 원 상향
- 긴급 생활 지원금 지원 : 저소득층. 취약계층 225만 가구 대상 75만~100만 원
- 방역지원금 대상 확대 요청 : 여행업, 공연 전시업, 항공운수업, 농어민
- 2차 추경 규모 : 33조 원 이상 (총 50조 원 이상 전망)
2차 추경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13일 국회에 제출 예정입니다.
3차 방역지원금 신청 방법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 600만 원 신청은 기존 1,2차에서 진행했던 방식 그대로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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