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600만원을 지급한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윤정부의 첫 번째 국무회의에서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금액을 지급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1차 방역지원금과 2차 방역지원금을 받아오신 소상공인 분들은 이제 약 1000만원의 금액을 받으 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3차 방역지원금의 신청 조회와 지급시기, 신청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코로나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피해회복과 전염방지를 위해 지원하는 방역지원금입니다.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등 2번에 걸쳐 지급되었습니다. 이번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에게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총 24조 5천억을 투입하여 370만 개의 소상공인 업체에 방역지원금을 최소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손실보상 보전금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보상 기준과 금액도 대폭 상향되어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대상
1. 매출액이 소기업,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업체
2. 매출액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업체
3.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21년인 12월 15일 이전 업체
4. 22년 1월 17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닌 영업 중인 업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 금액
1. 모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최소600만 원을 최대1000만 원까지 지원
2. 손실보상법에 따라 지원금은 더 확대되고 손실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
최소600만 원에서 최대1000만 원까지 지원하니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시기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지급시기는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번 달 말부터 지급한다고 합니다.
2차의 경우 2월 추경을 통과해서 2~3일 후 바로 지급이 되었던 전례가 있어 추경안을 통과하면 바로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 대상
1. 소상공인, 소기업, 중기업 370만 개 업체
2. 매출액 10~30억 내외의 중기업
3. 매출이 40%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수업, 공연 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 50개 업종,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 700만 원~1000만 원 지급
4. 보험설계사, 방과 후 강사,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 100만 원 긴급 고용안정자금 지급
5. 법인택시, 전세버스 비공 영제 노선버스 기사 200만 원 소득안정자금 지급
6. 저소득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금 100만 원 지급
7. 227만 가구 저소득층 최대 100만 원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홈페이지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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