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확정?(+윤석열, 차등지급)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600만원 확정 지급에 대한 말이 많았습니다. 인수위에서는 300만원에서 1000만원의 금액을 차등지급으로 발표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정부 협의회에서 또 새로운 사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정부 협의회의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원 확정

 

소상공인 소고기 논란까지 있어서 안 그래도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분노와 울분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금일(5/11) 오전 7시 30분에 열린 윤석열 정부 첫 당정협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방역지원금 600만 원 지급 안은 반드시 이번 추경안에 포함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소상공인(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해서 이미 지급한 1차 방역지원금 100만 원과 2차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천만 원까지 실질적 보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말한 것입니다.

 

 

인수위 검토 과정에서 다소 혼선이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 이행 의지가 강해,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급을 받는 대상과 금액은,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까지 총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을 지급을 요청했고, 정부에서 그 부분은 수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