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2차 추경안에서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주겠다고 확정된 덕분입니다. 손실보전금은 방역지원금의 명칭이 변경된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의해 600만원 확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손실보전금에 대한 추경안이 어떤 상태인지, 지원대상과 지급시기는 언제이고 신청 홈페이지는 어디인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이번 추경안은 총 59조 4000억 원으로,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1인당 600만 원~1000만 원 규모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협의 진행사항으로는 지난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추경예산안 등조 정 소위를 열었으며, 현재 증감액 심의가 진행 중입니다. 증감액 심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면 내일 26일 예산결산위원회(예결위) 전체 회의를 통하여 2차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국회 전체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3일 안에 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대상 및 지급시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즉 손실보전금은 추경안이 통과되면 29일에 지급을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급대상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출 10~30억 규모의 중소기업 등 370만 개 업체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매출 규모 및 감소율 등급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소상공인의 신청과 동시에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신청 홈페이지
이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신청방법은 온라인 간편 신청방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 포털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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