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의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3차 방역지원금은 500만개 이상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전보다도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폭이 커진 탓에 600만원을 지급받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예상 및 자격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지급시기와 공약 600만원 지급 여부 등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600만원 소상공인 신청 자격 추론 사항 정리
- 소상공인 대부분이 방역조치 적용 대상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매출 감소가 되었다는 뚜렷한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역지원금의 업체 대상은 500만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지급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급시기는?
- 소상공인 3차 지원금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이루어진 후 결정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윤 당선인의 취임일은 5월 10일로 결정되어 있어서 2차 추경은 5월 내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로 인해 소상공인 3차 지원금도 5월 중순 정도에 지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초에 윤 당선인의 소상공인에 대한 1,000만원 지급 공약이 아무래도 지켜지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실망이 있으리라 사료되는데요. 기존 1차와 2차 지원금 대상자들보다 대상자 폭은 훨씬 넓어지겠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보상 금액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