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유튜브에 많은 전생체험에 대해 상당히 궁금했는데요. 이번에 진용진씨가 알아봤습니다.
(평소에 정말 궁금했는데요.. 결과는..>??? 아래 살펴보시죠)
과연 정말 최면에 걸릴지, 또 전생이 보이는지 , 보인다면 화질이 어떤지 정말 있는 그대로를 자세히 주셨습니다.
일단 가격은 15만원에 촬영비까지 3만원추가로 총 18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그냥 전생체험 치니깐 나왔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자 이제 도착해서 최면술사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일단 가자마자 설명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요약해드리면 사람마다 최면감수성이라는게 있는데 처음오시는분들은 실패하시는분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예술계열 , 감수성이 풍부한 분들은 아주 잘걸린다고 합니다.
자 이제 궁금하신분들은 따라해보셔도 됩니다. 최면 시작합니다.
이 때 최면술사님이 강조하는건 본인이 말한걸 진짜 그렇겠구나 믿고 상상하는 겁니다.
만약에 에이 안걸려 이걸 누가믿어 ~~ 이러면 안걸리는거고, 믿으면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진짜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 내 오른팔은 강철이다... 안움직인다.......)
자 여기서 어떻게 됐을까요...!?!?
이 때 솔직히 최면 중반정도에 오른팔이 힘빠지고 있다... 상상을 하면서도.
'아 움직이면 움직일거 같은데? '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최면술사 특유의톤으로 "빠지고 잇어요~~"
이걸 진짜 오래오래 한다고합니다. 이미지로 봐서 그렇지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믿고 그렇게 하니깐 움직여보세요~ 했을때 하겠다는 마음이 안들었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강철이 되어서 못움직이는게 아니라 '귀찮다?' 할마음이 안생겨서 안움직이게 됐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다른 최면이 많았는데 실패한것도 많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엔 발을 못떼는건 진짜 신기했다고 합니다.
집단최면 진짜 이런게 왜 걸리는지 알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ㅎㅎ 신기하네요.../
살짝 비유를 하자면 이거입니다.
겨울에 이불속에 있는데 거실에서 전화가 울립니다. 분명히 일어나야 되는데 스턴걸리죠..?
전화를 받아야되는데 자리 박 차고 일어나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잖아요? 그런느낌이 엄청 강해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러한걸 다끝내고 전생체험을 받아봤습니다. 최대한 편안하게 누워서 최면술사가 말하는대로 진행했습니다.
이러고 집중할수 있도록 많은 시간동안 질문을 합니다.
이렇게 최면에 빠져들었는데요.
어떤식으로 보였는지 확실하게 설명을 하자면 무슨 화질 이런거라기보다는 기억을 더듬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느낌이냐면 혹시 TV보다가 TV안끄고 주무셔 본적 있으시죠? 근데 그 TV소리가 꿈으로 연결되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학교에서 잘때 선생님이 야 저거 깨워 이러실때 내가 꾸는꿈에서도 "야 저거 꺠워" 가 들리는거.. 그게 좀 확실해 진다고 합니다.
뭔가 최면술사님 말대로 꿈이 바뀌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진용씨의 전생은 북한군인 이였고, 사형당하면서 꿈에서 깹니다.
평소에 북한에 관심이 없는데, 이런게 꿈에 나온게 신기하다고합니다. 근데 시대적 배경으로 봤을땐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진용진씨가 92년생인데 전생에선 북한에서 50세때 죽었다고 하죠 ㅎㅎ
오늘의 결론: 전생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지만, 최면은 진짜 걸린다. 그리고 그 최면은 생각보다 안걸리는 사람이 많다!
그냥 꿈꾸는거같지, 다른세계가 확 펼쳐지고 그런건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최면중 근데 보위부 소좌 이런단어는 어캐아냐구... 원래 알던 단어는 아니엇을거아냐 ㅎㄷㄷ!!!!!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