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안에서
국회의원들은 하루종일 무슨일을 하면서 보낼까?
진용진씨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진용진씨는 국회의사당 관계자를 통해 국회의사당에 직접 들어가보았습니다.
이 건물은 무슨일을 하는 건물인지, 국회의원들은 어디서 회의를 하는지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동그란 지붕이 있는 건물에서 국회의원들의 회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회의를 안할 때에 국회의원들은 보통 그 옆에 있는 건물의 사무실에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진용진씨는 가장 먼저 사무실부터 찾아가보았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시간표대로 국회의원의 하루 일과를 설명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은 9시부터 시작합니다.
상임위원회나 본회의는 보통 10시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끝납니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2시까지 총 2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2시부터 6시까지 다시 회의를 시작합니다.
하루의 일과는 이렇게 끝이지만 회의가 길어진다면
저녁을 먹고 7시부터 밤12시까지 회의를 합니다.
진용진씨는 국회의원들의 쉬는 날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흔히들 국회의원은 주말에 쉰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윤상현 의원은 주말이 더 바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 지역에 가서 많은 사람들, 즉 유권자들과 만나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원인들과의 상담, 회의 등 쉬는 날이 없다고합니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의 국회의원들의 하루 일과는 이렇다고 합니다.
진용진씨는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 국회의원의 하루를 따라다녀봤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한 일과처럼 12시에 맞춰 점심식사를 하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국회에 있는 상임위원장실을 함께 이동하며 일과를 계속해서 함께했습니다.
하루종일 일과를 함께한 결과,
국회의원의 하루는 하루종일 누군가를 만나고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의 연속입니다.
오늘의 결론
국회의원은 하루종일 사람을 만나고 회의를 합니다.
9시부터 6시까지의 근무도 아니고 밤 늦게까지 회의를 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주말에는 자기 지역에 가서 민원해결을 한다고 합니다.
안철수 성공했네;; 진용진도 만나고.....
국회의원 월급이 1265만원이나 된다고 하는데... 회의를 그렇게 오래 하는데 결과는 왜 항상 이모양인지...! 앞으로 좀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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