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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려드림63

연예인 보는 법 (+ 기획사 앞에서 계속 기다려봄) 음악 방송이나 스타들의 삶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 연예인 소속사 앞에 대기하거나, 귀국하는 연예인을 마중 나오기 위해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팬분들을 보셨을 거 같아요. 만나봤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도 없고 그들만의 문화라서 인터넷에 썰 같은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연예인 기획사에서 계속 하염없이 기다리면 보고 싶은 연예인을 볼 수 있을까요? 진용진 씨는 궁금증 해결을 위해서 직접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진용진 씨의 취향... 박진영... JYP 사옥에 도착했습니다! 쪼그라드는 팬심... 진용진 씨는 여기에서 죽치고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보통 팬분들은 테라스에 앉아서 주차장을 예의 주시한다는데요. 진용진 씨도 박진영 님을 만나는 걸 목표로 한번 기다려봅니다. 냠냠 계속 기다려봤지만 주차장에선 약간의 낌새도 보.. 2020. 6. 21.
놀이터 모래 깊이, 과연 어느정도일까? (+ 직접 파봄) 어린 시절 모래로 모래성도 만들고, 모래를 파서 함정을 만들어보신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어렸을 때 경험을 되짚어보면 열심히 손으로 모래를 파내도 끝이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 과연 놀이터에 모여있는 모래들은 대체 끝이 어딜까? 계속 판다면 뭐가 나올까? ' 궁금증이 드는데요. 오늘도 진용진 씨가 직접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놀이터는 구청에서 관리하는 곳이죠? 그래서 진용진 씨는 구청장님에게 협조를 구한 뒤 놀이터를 가보기로 합니다. 대전 서구의 구청장님께서 직접 삽을 들고! 놀이터로 나오셨네요. 직원분들까지 나오셔서 삽을 들고 계신 모습입니다. ( 직장생활 참 힘들죠...? ) 구청장님은 본인도 궁금했다고, 직원들과 같이 삽질을 해주겠다고 하십니다. 바로 파볼.. 2020. 6. 20.
과자 뒷면이나 각종 이벤트 경품들 받은 사람이 있는걸까? (+ 사진) ' 1위는 경차, 선착순으로 아이패드를 50명에게 쏜다! '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상품 뒷면을 보면 이런 경품 이벤트를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물론 저는 당연히 안될 것 같아서 응모를 안 하는 편이기는 한데요. 볼 때마다 뽑히는 사람이 있긴 한 건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걸 진짜 주변에서 받았다는 소리도 못 들어봤고요. 투명하게 하는 건지도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로 주는 건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 수도 있는 건 아닌지 진용진 씨가 직접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진용진 씨는 응모 이벤트를 하는 업체 관계자에게 어떤 경우가 제일 많았는지 인터뷰를 하기로 합니다. 전혀 조작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기업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요즘 같은 인터넷 세상에 조작 낌새라도 보이면 순식간에 가버릴 수도 있으니까.. 2020. 6. 20.
강원랜드 무조건 이기는법 (+ 마술사가 직접 해봤다) TV 예능이나 쇼 프로를 보면 화려한 마술을 하는 마술사들이 있죠? 특히 마술사들은 카드 마술을 많이 보여주는데, 정말 추측할 수도 없는 카드 마술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마술을 볼 때마다 왜 강원랜드 안 가고 여기 있지, 생각했었는데요. 과연 마술사가 마음만 먹으면 도박장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오늘도 진용진 씨가 직접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진용진 씨는 장소 협조를 구하고 국내 최고의 마술사분을 모셨다고 하는데요.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떤 마술사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국내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 씨였습니다! 진용진 씨는 최현우 씨에게 카드를 주며 일단 쓸 수 있는 기술을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딜러들은 카드를 ' 테이블 컷 ' 과 ' 테이블 셔플 ' 이 두 가지 방식으로 섞는다.. 2020. 6. 19.
인기도서 1위 책 (+ 왜 다 1위라고 적혀있는걸까?) [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 ] 서점이나 마트 같은 곳을 갔을 때 물건마다 소비자 부분 1위라며 마크가 붙어 있는 것,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이렇게 생긴 마크인데요. 어디서 선정한 1위라고 적혀있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게 한두 개면 이해하는데, 보면 전부 다 1위죠. 누군가는 2, 3위일 텐데 말입니다. 어떻게 다들 1위가 될 수 있는 걸까요?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진용진 씨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책을 찍어내는 곳이 출판사죠? 그래서 진용진 씨는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자 분과 인터뷰하기로 합니다. 예상과는 달리 1위 같은 구체적인 수치는 실제에 근거하는 거라고 합니다. 수치가 아닌, [ 최고의 책 ] , [ 00가 극찬한 책! ] 이런 수식어들은 수치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거라 이.. 2020. 6. 19.
남자 마사지사 (+ 남자 화장실 안 의문의 스티커에 연락해봤습니다) ' 남자 마사지사 ' , ' 동성 캉캉 ' 이런 전단지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남자 화장실에 붙어 있다는데 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캉캉이 뭔지도 모르겠고, 의문이 들죠? 그냥 마사지사라고 적으면 되는데, 굳이 왜 남자 마사지사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용진 씨가 직접 그 전단지에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단지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작은 지하철에서 전단지를 찾은 진용진 씨는 바로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상담원은 장소를 정하고 전화를 달라고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어떤 거든 다 가능하다며 전혀 부담을 갖지 말고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용진 씨는 확실하게 성매매가 이뤄지는지 물어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20, 30대는 서비..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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