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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 삼중 버퍼링 Triple Buffering 컴퓨터 그래픽스에서 3개의 버퍼를 이용해 화면을 출력하는 기술. 연산 장치(CPU나 GPU 등)가 만들어낸 그래픽 데이터는 일단 메모리 상의 버퍼에 저장됐다가 화면에 출력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단일 버퍼만을 가지는 구조에서는 버퍼를 비우거나 갱신하는 도중에 화면이 출력되어 깜빡임이나 테어링(화면 엇물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중의 버퍼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는 이중 버퍼링이 사용되고 있다. 다중 버퍼링에서는 연산 장치가 데이터를 기록하는 버퍼를 백버퍼, 디스플레이에 직접 출력될 데이터가 기록되는 버퍼를 프론트버퍼라 한다. 모니터의 화면 갱신 주기마다 두 버퍼를 바꿔치기(스왑)하면 백버퍼 데이터였던 쪽은 프론트버퍼 데이터가 되어 화면에 출력되고, 프론.. 2020. 8. 14.
컴퓨터 그래픽 더블 버퍼링 주로 컴퓨터 그래픽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비디오 메모리만을 사용한 싱글 버퍼링으로 그래픽을 그릴 경우 데이터를 저장하는 동안에는 다음 그림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기 때문에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할 경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깜빡임, 찢어짐 등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 사용되는 기법이다. 싱글 버퍼링은 비디오 메모리(프론트 버퍼)만을 사용하는데 반하여, 예비 버퍼(백 버퍼)를 두어 먼저 버퍼2에 그림을 보내고 그것을 다시 버퍼1로 보낸 다음 버퍼 1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안 다시 버퍼 2에 그림을 보내면 데이터의 전송과 처리가 막히는 일이 없어져서 깜빡임 현상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비단 게임 뿐만이 아니라 그림을 띄워야 하는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더블버퍼링 API를 찾아보고.. 2020. 8. 14.
카페 진동벨, 집에 가져가도 울릴까? (+ 직접 해봄) 이렇게 생긴 벨, 익숙하시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있는데요. 호출벨을 떼어서 집까지 가져가거나 식당밖에 나가서 멀리 떨어져 누르면 과연 식당에서 울릴까요? 진용진 씨는 직접 그 거리를 재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아무 식당이나 가서 벨을 떼어내 실험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픈을 준비 중인 가게에 협조를 구해서 실험을 해봅니다. 호출벨을 누르자 띵동ㅡ. 하고 익숙한 소리를 냅니다. 이번에는 진동벨의 콜을 누르자 띠띠ㅡ. 하며 벨에서 진동이 울립니다. 이제 벨들을 가지고 멀리 나가서 어디까지 벨이 울리는지 테스트해볼까요? 벨 중에서도 가장 우리 눈에 익숙한 호출벨부터 실험해봅니다. 우선 문밖에서 눌러보는데요. 밖에 나가서 문을 닫아도 울립니다. 가게에서 횡단보도를 건넜는데도 벨이 울리고요. 가게.. 2020. 6. 26.
방탄유리, 총을 대고 쏘면 뚫릴까? (+ 직접 쏴봄) 영화 아저씨에서 보면 김희원이 차에 갇혀서 총을 들고 있는 원빈을 보고 '이거 방탄유리야!' 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원빈이 보란 듯이 총을 쏘는데 딱 한 곳만 죽어라 쏴서, 결국 극 중 김희원이 죽죠. 그 장면은 패러디도 많고 굉장히 명장면이라며 회자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할까요? 진용진 씨가 직접 알아봤다고 하는데요. 총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탄유리가 설치된 차량도 구할 수 없어서 일단 방탄유리업체에 협조를 구해서 인터뷰를 하기로 합니다. 방탄유리 제작 과정은 어떻게 될까요? 일반 유리를 폴리에틸렌 재질로 만든다고 합니다. 일반 유리에 필름을 얹고, 다시 그 위에 일반 유리를 얹어 마무리해주는데요. 이렇게 되면 일반 9mm탄의 3발까지 견딜 수 있는 방탄유리 완성입니다. .. 2020. 6. 26.
엑스트라 알바 후기 (+ 드라마, 영화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전부 다 엑스트라일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단체 씬이 많이 나옵니다. 다 같이 교복을 입어야 하는 학교나 군대, 병원 같은 곳을 제외한 공원, 지하철, 골목길 길거리 이런 곳은 정말 넓고 유동인구가 많은데요. 특히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진짜 조그마하게 화면에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스치듯이 찍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 전부가 엑스트라일까요? 진용진 씨는 직접 드라마 촬영장에 협조를 구한 뒤 가보기로 했습니다. 촬영장은 굉장히 분주해 보입니다. 배우님과 매니저님이 진용진 씨를 알아보시네요. 엑스트라분들이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조용) 일단 촬영장 자체가 굉장히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씬이었는데, 지하철을 빌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분들이 섞어 계셨다는데요. 촬영장에 보이는 시민들은 전부.. 2020. 6. 25.
놀이기구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 (+ 직접 해봄)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타면 직원분이 ' 여러분들 이제 더 높이 올라갈 겁니다! ' 라거나, 자이로드롭의 경우 ' 여러분, 준비됐어요? ' 라면서 놀이기구를 작동시킵니다. 특히 디스코 팡팡이 그런데, 대체 조작을 어떻게 하길래 직원분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걸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진용진 씨가 놀이기구는 어떻게 조작하는지 직접 알아봤다고 합니다. 우선 디스코팡팡의 경우, 디제이가 리액션이 좋은 손님 한 명을 골라 집중 공략해서 튕기기도 하죠?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진용진 씨가 직접 타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디스코팡팡 디제이는 말에 맞춰 놀이기구 속도를 자유자재로 바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라 진용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넋이 나간듯한 진용진 씨입니다. ..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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