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PC방, 공연장 등
인원･시설운영 제한 조치로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업종의 소상공인도
1% 초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 일상회복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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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손실보상제도가 공포된 지난 7월 7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직전인 11월 31일까지
인원･시설운영 제한 조치를 이행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입니다.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경우,
소상공인이 아닌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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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한도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시행하고
총 10만개사에 약 2조원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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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방법은?
대출신청은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29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고,
신청 전에 먼저
지원업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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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폭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청 첫주에는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합니다.
끝자리가 1 또는 6인 경우 월요일,
2또는 7인 경우 화요일에 신청하면 되고,
다음달 4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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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데
5부제가 끝나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는
24시간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하네요.
소상공인정책자금 전담콜센터(1811-7500),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0개 지역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소상공인정책자금
손실보상 대상이 아닌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최근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 공연업 등의 소상공인에게도일상회복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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