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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려드림

놀이기구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 (+ 직접 해봄)

by 그것이 알고싶다(그것을 알려드림)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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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타면 직원분이

 

' 여러분들 이제 더 높이 올라갈 겁니다! '

 

라거나,

 

자이로드롭의 경우

 

' 여러분, 준비됐어요? '

 

라면서 놀이기구를 작동시킵니다.

 

특히 디스코 팡팡이 그런데,

 

대체 조작을 어떻게 하길래 직원분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걸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진용진 씨가 놀이기구는 어떻게 조작하는지 

직접 알아봤다고 합니다.

 

우선 디스코팡팡의 경우, 디제이가

 

리액션이 좋은 손님 한 명을 골라

집중 공략해서 튕기기도 하죠?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진용진 씨가 직접 타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디스코팡팡 디제이는 말에 맞춰

놀이기구 속도를 자유자재로 바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라 진용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넋이 나간듯한 진용진 씨입니다.

 

 

 

디스코팡팡에서 오래 근무하신 직원분들인데,

다른 한분은 다른 업체에서도 근무를 하셔서

 

조종법에 능숙하시다고 합니다.

 

 

 

출입문이 서서히 닫힙니다.

 

 

 

버튼을 돌리는 대로 놀이기구가 회전을 하며,

 

반대 방향으로 돌렸을 경우에

그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요.

 

 

 

운전하듯이 브레이크를 잡아주면 작동을 멈춥니다.

생각보다 잘 되어있네요.

 

 

 

그래서 왼쪽 오른쪽 동시에 누르면

같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었다네요.

 

이곳만 볼 수는 없어서,

다른 놀이공원도 가봤지만

 

직원분이 임의로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은

다들 비슷했다고 합니다.

 

 

 

이월드에 있는 디스코 방방의 조작법도

마찬가지로 생김새만 다를 뿐 비슷했습니다.

 

 

 

타는 사람의 연령에 따라서

조작을 조심스럽게 한다고 해요.

 

 

 

아예 튕겨져 나가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진용진 씨는 바로 다른 놀이기구로 가봅니다.

 

 

 

이월드의 자이로드롭 직원분을 만났습니다.

 

 

 

사람이 딱 조치를 할 수 있게,

실수로 눌렀더라도 바로 정지를 할 수 있게끔

 

시간차를 다 두고 있답니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설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자이로드롭 같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볼 때마다

괜히 사고라도 날까 봐 불안했는데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출발하강만 직원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해요.

 

 

 

직원분이 버튼을 누르자

자이로드롭은 11초 뒤에 하강합니다.

 

 

 

자이로드롭 같은 경우 거의 반자동이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놀이기구 조종석을 많이 봤지만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 등 대부분의

놀이기구 또한 반자동이었다고 합니다.

 

직원이 출발만 누르면 알아서

작동하다가 멈추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은 그 순서를 외워서 멘트를 하는 거였고요.

 

 

 

직원분들은 CCTV를 보며 안전바를 내려줍니다.

 

 

 

파란색 버튼을 누르자 알람이 울립니다.

이렇게 출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놀이기구 조종, 디스코 팡팡을 제외하면

대부분 반자동이다.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탈 때 가장 중요한 조종은

안전바와 손님들의 안전이라고 합니다.

 

또 놀이기구 조종은 직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할 수 있다고 해요.

 

킹 시국이긴 하지만 영상을 보니

놀이공원 가서 놀이기구 타고 싶네요!

 

지금까지 놀이기구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한줄평: 진용진 씨 날아가던

모습밖에 생각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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