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마미손 기억하시나요?
래퍼 매트클라운과 동일 인물이 맞다,아니다로 화제가
많이 되었지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 둘이 동시에 인터뷰 요청을 하면 인터뷰에 응할건지,
진용진씨가 두 분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진용진씨 사무실로 오겠다며
두 분 다 답장이 왔습니다.
진용진씨를 비롯해서 사무실에 계신 분들도
한 분만 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미손씨가 먼저 도착하였네요.
마미손으써 인정 받고 싶은데 자꾸 매드클라운을
끌어오니 답답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마미손님은 진용진씨 덕분에 오해를 풀 수 있을거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억울하셨나봅니다.
.......
오지 않는 매드클라운
마미손님이 스케줄 때문에 먼저 가봐야 하는 상황,
의심을 덜기 위해 먼저 매드클라운님에게 전화 통화를 요청합니다.
매드클라운님과 통화 연결은 되었지만,
아쉽게도 차가 너무 막혀서 못 오신다고 합니다.
수상한 마미손
진용진씨가 의심해 보지만
습관이라고 하네요.
어딘가가 어색해보이는 매드클라운
진용진씨는 녹음 느낌이 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매드클라운님은 구구단을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이번엔 마미손님이 직접 물었지만 아니라고 합니다.
수긍하는 분위기(?)
마미손과 매드클라운이 통화를 하며
서로 아쉬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 만남에 긍정적인 마미손님과 달리
매드클라운님은 많이 바빠보입니다.
통화가 매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한 진용진씨가
다시 전화를 걸어보려 하자,
마미손님이 바쁜 매드클라운님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의 결론 입니다.
"마미손,매드클라운 동시에 인터뷰를 진행하면
전화 통화를 시켜준다"
시간이 맞으면 만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성공한 방송사는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바쁜 매드클라운 님에게 민폐가 되는거 같아 무리를 안 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진용진씨는 정말 두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영상이 마무리 됩니다.
본인들이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하니 그렇게 믿어주는게
그들에게는 고마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한줄평: 속이는 사람은 있지만 속는 사람은 없는 신기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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