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렇게 생긴 전화방을 아시나요?
평소에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옛날에 한 번 보고 최근에 본 적이 없는데요.
오늘은 이 전화방에 대하여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진용진씨 말마따나 스마트폰 세대인데
전화방에 들어가서 대체 뭘 한다는걸까요?
뭐 여성분들과 전화하는 그런 곳이라고
다들 예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짐작이 안 가네요.
오늘도 진용진씨가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직접 전화방을 들어가봤다고 합니다.
전화방으로 들어서자 사장님이 보입니다.
진용진씨는 전화 요금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전화방은
여성과 전화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전화는 나이가 있는 여성과,
영상 전화는 젊은 여성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화방의 분위기는 일반 PC방 같았다고 합니다.
1시간 기준,
영상 전화는 25000원
일반 전화는 16000원
진용진씨는 25000원을 지불하고
영상 전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는 사장님 뒤로
많은 휴지들이 보입니다.
( ... )
취향 존중합니다.
그 때, 따르릉 소리와 함께 전화가 걸려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었습니다.
영상 전화 속 여성은 능숙하게 말을 건냅니다.
여성은 결혼까지 한 아주머니였습니다.
역시 전화방은 여성과 전화를 하며 자위를 하거나
전화로 상황극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자위하는 손님들을 지켜보거나
보통 상황극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용진씨는 자신은 그런 행위를
안 할 것이라고 말하니
아주머니는 엄청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동생하고 얘기나 해야겠다고 하면서,
아주머니와 진용진씨는 친해졌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다보니
아주머니는 경계심이 조금 풀어지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용진씨는 전화방 여성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보기로 합니다.
영상 속 여성분과 같은 주부들은
알바 개념으로 한다고 합니다.
어플을 다운받으면 손님들하고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수익이 얼마인지는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 고객층은 당연하게도
대부분 50대에서 노인분들이었습니다.
그랬다고 하네요.
오늘의 결론입니다.
전화방은 자위하는 곳이다.
주 고객층은 40대부터 많게는 노인들이며,
아주머니와 영상 전화를 하는 곳이다.
진용진씨는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절대,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그 곳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나왔다며
영상을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상상치도 못한 다양한 방식으로
유사 성행위를 하는 업소가
곳곳에 퍼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 분출(?)하고 싶은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만요.
지금까지 전화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한줄평: 결혼 사진까지 걸어두고
저런 일 하신다는게 좀 안타깝다.
당장 그만두고 다른 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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