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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려드림

음주운전 측정기준은?(+정말 소주 딱 한잔만 마셔도 음주 운전에 걸릴까?)

by 그것이 알고싶다(그것을 알려드림)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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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술 마실 때,

가끔 이런 궁금증이 드신적 있으실 겁니다.

 

' 정말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음주 단속에 걸릴까? '

 

 

 

가끔 우스갯 소리로 얘기하죠.

딱 한 잔만 하자고,

소주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음주 운전,

과연 한 잔만 해도 걸리는지

진용진씨가 알아봤습니다.

 

 

 

진용진씨는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실제로 경찰관분들이 사용하시는

음주 감지기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이 음주 감지기는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없고

직접 가서 사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음주 감지기는 경찰분들이 사용하는 것과

결과가 다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음주 측정은 처음부터 차를 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음주 감지기를 붙여서 통과하지 못할 때

경찰관분들이 차를 세워 정확한 측정기로

음주 측정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

한 잔만 마셔도 음주 운전에 걸릴까, 는 

실제 경찰관분들이 첫단계로 사용하는

 

이 음주 감지기로 해야겠죠?

 

 

 

신용을 드리기 위해 진용진씨는 대한민국 경찰에게

직접 납품을 하는 업체와 인터뷰를 하기로 합니다.

 

 

 

이 음주 감지기로 알코올 섭취를 걸리면

그 때 음주 측정을 하는 거랍니다.

 

 

 

경찰 측에서 경찰에 납품하는 장비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에게 공급하지 않는걸로

협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없다네요.

 

 

 

사람마다 음주 측정기의 결과가

엄청 다르다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아니면 성별에 따라

한 병을 먹었을 때, 어떤 사람은 취소되고

다른 사람은 취소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예 감지기에 안 뜨는 사람도 있고요.

 

여러 사람에게 실험해봐야겠죠?

 

 

 

먼저 진용진씨가 한 잔을 마신 후 30분뒤에 

감지기에 바람을 불어보기로 합니다.

 

 

 

원 샷 !

 

 

 

( 긁적 )

 

 

 

( 기다리는 중 )

 

 

 

마침내 30분이 지났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진용진씨가 힘차게 바람을 불었습니다.

 

 

 

소주 한 잔을 마셨지만

결과는 통과였습니다.

 

 

 

혹시 기계가 고장난 것은 아닐까,

 

진용진씨는 손에다 소주를 적시고

바람을 한 번 더 불었습니다.

 

 

 

빨간불과 함께 삐 - 소리를 내는 음주 감지기.

기계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네요.

 

소주 한 잔을 마신 진용진씨는

음주 단속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다른것도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술을 먹고 잠을 자면 음주 단속에 걸릴까?

 

진용진씨는 예전에 한번 영상에 출연하셨던

구독자분과 주량만큼 술을 마시기로 합니다.

 

 

 

진용진씨는 주량까지 술을 마신 후

아침 일찍 일어나 음주 감지기를 불었습니다.

 

 

 

저번에는 한 잔만 마셨다고 쳐도,

이번엔 주량까지 마셨는데 과연 통과일까요?

 

 

 

결과는 이번에도 통과였습니다.

 

 

 

사람마다 결과는 다르게 나온다고 하니까요.

진용진씨는 지인에게도 실험해보기로 합니다.

 

 

 

진용진씨의 지인분은 키 189에 몸무게 95kg

주량은 3병에서 4병정도라고 하네요.

 

우선 소주 한 잔만 마신 후

30분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용진씨의 지인분 또한

평소 주량만큼 술을 마신 뒤,

 

자고 일어난 다음 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5병 정도 마신 후

다음날 아침 음주 감지기를 해보니,

 

진용진씨와 다르게 감지기는

경고음을 내며 빨갛게 빛났습니다.

 

 

 

진용진씨와 지인분은

원래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

걸리지 않은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진용진씨는 술을 전혀 하지 못하는

여성분에게 테스트 해보기로 합니다.

 

 

 

여성분은 키 165cm에 몸무게 57kg

그리고 평상시 소주는 거의 먹지 않으며

 

맥주는 5잔 정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선 한 잔만 마신 후

30분동안 기다립니다.

 

 

 

술을 전혀 못 하시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역시 한 잔만 마셨을 때

 

음주 측정 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

 

앞서 있었던 테스트처럼 여성분 또한 마찬가지로

평소 주량만큼만 술을 마신 후

 

아침에 음주 측정을 해보기로 합니다.

 

 

 

주량만큼 술을 마신 뒤

8시간이 지난 결과는 통과였습니다.

 

 

 

진용진씨가 지인 7명 이상을 테스트 해봤지만

소주 한 잔만 마셨을 때

전부 통과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술을 마시고 토를 해도

음주 측정에 걸릴까요?

 

이것도 진용진씨가 직접 실험해보기로 합니다.

 

 

 

진용진씨 속이 말이 아니었을 것 같네요.

 

진용진씨는 오바이트를 해서

속에 있는 것을 전부 게워낸 뒤

 

생수 한 통을 비우고, 숙취 해소 음료도 마시고,

200미터 전력 질주를 왕복했는데요.

 

과연 진용진씨는 음주 단속에 걸릴까요?

 

 

 

결과는 빨간 불빛이었습니다.

 

 

 

위장과 맞바꿔 얻은

오늘의 결론입니다.

 

 

 

소주 한 잔 음주 단속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술을 먹고 푹 자도

높은 확률 단속에 걸린다.

 

 

 

설마 이 글을 보고

 

' 소주 한 잔은 안 걸린다고?

그럼 한 잔쯤이야 마셔도 되겠네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진 않겠죠?

 

한 잔이 두 잔 되고 세 잔 됩니다.

음주 운전살인,

자살 행위와 마찬가집니다.

 

음주 운전, 절대로 하지 맙시다!

 

 

 

 

오늘의 한줄평음주 측정 시 딱 한 잔 마셨어요,

봐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은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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